글귀
거침없이 달려라
winwin-k9
2023. 6. 17. 01:09
세상에서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은 나 자신이다.
세상에 지지말자. 안될거라고 말하는 세상에 쉽게 설득 당하지 말자.
삶이라는 모든 영화에 '나'라는 주인공이 있고, 그 영화속 모든 선택은 언제가 주인공이 하는거다.
-강남구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요즘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여기저기 채이고 떨어지고 내 정신상태도 점점 버티기 힘들다.
열심히는 하는데 뭔가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세상이 나를 버린것인지.
아무것도 안한상태로 뭔가를 바라는것은 얌생이 같은 짓이다.
그렇다면 내가 아무것도 안했나? 그건 절대 아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억까할때는 모든게 원망스럽고 다 집어치우고 싶다.
마음속에 긍정이라는 불씨조차 꺼진지 오래다. 내 자신이 너무 밉보이고 싫다.
실패를 마주할 때 악으로 세상에 외친것도 여러번, 그때마다 벽에 부딪치고 곧 다시 절망이다.
언제쯤 세상에 당당히 외칠수 있을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