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들은말

인생이 도미노처럼 다 쓰러져도 위에서 보면 멋진 그림이지 않을까?

 

 

거의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보왔던 나에게 인상깊이 뇌리에 찍힌 구절이었다.

힘든 상황에 빠지게 되면 그만큼 예민해짐과 동시에 속된말로 눈에 뵈는게 없어진다.

그만큼 최악의 상황도 지나고 돌아보면 어느샌가 추억이 되고 때로는 썰이나 술안주로 재미난 경험이 되기도 한다.

좀 더 긍정적으로 바로보는 시각을 가져가는 것이 최악을 그나마 웃음을 남길 수 있는시간을 앞당겨 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