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
자신의 의지
winwin-k9
2023. 8. 4. 03:51
계란은 남이 깨주면 후라이가 될 뿐이야. 근데, 스스로 깨고 나오면 그때는 날아오를 수 있는거야
-은현장(장사의신)-
의지라는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막 생각나는 것은 내게 한없이 부족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의지를 다져도 몇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부지기수이다.
한마디로 의지 박약.
상황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해도 뭐든 내가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게을러지지 말자.
지금 작은 날갯짓이 후에는 큰 나비효과가 될 줄 누가 알겠는가?
지금 좀 힘들겠지만 돌아보면 그저 그런 과정이었을 것이고, 아름다운 발자취가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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