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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
    글귀 2023. 1. 7. 03:20
    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다시 시작해
    -시작(가호)-

     

     

    23년이 지난지 벌써 7일이 지났다.

    22년동안 사실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그 과정속에서 좌절도 많이 하고 속앓이도 굉장히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도 낮아졌다.

    하는일도 다 망치고 계획했던 모든 것들이 다 날아갔다.

    그렇게 23년이 되고 22년과는 다르게 새로운 다짐을 하고 싶어졌다.

    내가 원하는 꿈을 다시 잡고 싶어졌다.

    좌절 할 수도 있다.

    그래도 계속 포기 하지 않고 상기시키면서 버티고 싶다.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뒤쳐지는건 무섭지 않다.

    그저 못하는게 두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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