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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다시 시작해
-시작(가호)-23년이 지난지 벌써 7일이 지났다.
22년동안 사실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그 과정속에서 좌절도 많이 하고 속앓이도 굉장히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도 낮아졌다.
하는일도 다 망치고 계획했던 모든 것들이 다 날아갔다.
그렇게 23년이 되고 22년과는 다르게 새로운 다짐을 하고 싶어졌다.
내가 원하는 꿈을 다시 잡고 싶어졌다.
좌절 할 수도 있다.
그래도 계속 포기 하지 않고 상기시키면서 버티고 싶다.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뒤쳐지는건 무섭지 않다.
그저 못하는게 두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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